쾌적한 생활환경 청정 ‘계룡’
쾌적한 생활환경 청정 ‘계룡’
장마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에 민·관·군 함께 나서
  • 고영준 기자
  • 승인 2008.06.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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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장마철 대비, 주요 하천 및 계곡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범람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관내 시가지 청소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및 선진 질서의식을 정착시키고자 10일에 ‘국토 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민, 공무원, 군인, 기관·단체 및 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촌지역 마을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청정 계룡시의 이미지를 제고코자 관내 시가지 및 공원, 왕대천, 두계천, 농소천, 계곡 등 일원에 대해 청결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계룡시 관계자는 대청결 주간 운영중에 마을주민들의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적극 참여를 당부하는 등 일상에서도 지역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서 자율적인 청결활동 전개를 시민에게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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