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청환)에서는 계룡시장이 제출해 심사한 의안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동의안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계룡시 인감관계공무원 재정보증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계룡시 교육발전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계룡시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계룡시지방공무원수당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세연구원 출연금 동의안 ▲계룡시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 동의안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출연금 동의안 ▲계룡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단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출연금 지원 동의안 ▲계룡군문화발전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15건과 강웅규 의원이 발의한 ▲계룡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포함한 총 16건의 의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또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 ▲계룡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다. ▲계룡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지역 실정에 맞도록 보완할 것을 요구하며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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