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운영 종료
금산소방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운영 종료
45일간 4905명 이용 ‘큰 반응’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11.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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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9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금산군에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운영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이란 생활안전체험, 영상교육체험, 연기피난 및 탈출체험, 소화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실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차량으로 금산관내 어린이집과 학교 13곳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교육을 했다.

또 금산인삼축제기간에 행사장에 고정 배치돼 인삼축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은 45일간 4905명이 이용해 어린이·학생들의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이바지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예방교육팀장은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체험장비를 경험함으로써 체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며 “내년에도 금산소방서에 어린이·학생을 위한 체험 위주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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