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자랑스런 농협인상 시상
충남농협,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자랑스런 농협인상 시상
우수사무소에 동천안농협, 우성농협, 의당농협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11.04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4일 충남 내포신도시 농협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및 자랑스런 농협인상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농협에 따르면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해 조합원 실익 제고 및 경영 내실화에 노력한 사무소와 사업추진 우수 CEO를 선정, 사업부문별로 시상하고 농산물수출 증대 및 축산산업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해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부문별로는 △상호금융예수금 부문에 예수금 3000억 원 달성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 1000억 원 달성 우성농협(조합장 이용식), 의당농협(조합장 구자청)이 사무소 수상 △상호금융 마케팅 CEO 부문에 홍성 서부농협 박종신 전무, 금산 진산농협 최명운 조합장, 세종서부농협 이성규 조합장, 남세종농협 신상철 조합장이 베스트 CEO로 선정됐다.

또한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에 최명로 농협 논산시지부장 △이달의 자랑스런 충남농협인상에는 논산계룡축협 전종오 과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조소행 본부장은 “조합원 실익에 우선해 사업 추진을 차질없이 전개하고 내실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본격적인 수매철을 맞아 각 사업장 마다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조합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