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적극 나섰다
참이슬,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적극 나섰다
오는 26일부터 ‘재래시장과 함께하는 경품대잔치’ 협약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03.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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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로 참이슬 fresh 병뚜껑 경품 이벤트 실시 예정

참이슬 진로 대전지점(지점장 이의성)과 삼성전자 대전지점, SK네트웍스 중부지사, 대전희망모아 대리운전 등 4개 협찬사는 공동으로 지난 20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주체인 대전상인연합회(회장 송행선) 및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이시찬)과 ‘재래시장과 함께하는 경품 대잔치’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2개 단체·4개 협찬사는 재래시장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이의성 지점장은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시장과 기업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상인들께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품 대잔치는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100일동안 이뤄지며, 주요행사로는 (주)진로 참이슬 fresh병 뚜껑에 경품을 표시하는 병뚜껑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경품은 재래시장 상품권 1억원외 LCD-TV(40인치), 김치냉장고, MP3, 휴대폰 3억 1600만원이다.
당첨된 경품은 당첨일로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대전희망모아대리운전 콜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42-600-7777)


-소주 역사상 최고 브랜드 ‘진로 참이슬’

진로 참이슬은 국내 소주 역사상 최고의 브랜드중 하나다. ‘1998년 참이슬 출시 이후 수차례의 품질 개선을 통하여 세계 증류주시장에서 연속 판매량 1위를 석권하며 명실 상부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했다.
‘2005년 9월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이 참이슬 진로를 인수하여 외국자본으로부터 우리 경제를 지켰고 하이트 맥주와 함께 참이슬 진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가 됐다.
참이슬 진로는 작년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세이브 더 칠드런’과 협약식을 맺어 ‘참이슬 Smile Again캠페인’을 전개했고 13억2천만원이상 기금을 마련해 소아암과 심장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 건강한 웃음을 찾아 줬다.
대전·충남지역 소주시장에서 참이슬은 소비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소주시장 판매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참이슬 진로가 80여 년 세월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국민과 함께했고 무엇보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인식을 지역민들에게 심어왔기 때문이다.
현재 진로 참이슬 생산 공장은 진로 석수&퓨리스 공장과 함께 대전시 대덕구와 인접한 청원군에 소재하며 진로 석수&퓨리스 공장을 포함, 575명의 근로자가 상시 근무하고 있어 직원들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하다.
직원 대부분이 충청지역 출신이며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다.
진로는 작년 한해 동안 대전지방국세청에 연간 2400억원의 세금을 납부해 지역공헌도에 있어서 충청권을 대표한다.
진로 청원공장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전 공정을 컴퓨터시스템에 의해 가동하고 있으며 참이슬 후레쉬, 매화수 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준있는 견학시설과 체계적인 견학프로그램운영은 전국에 입소문으로 알려져 견학명소로 부각됐다.
진로 대전지점은 참이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05년 11월 대전시티즌에 3억원 공모주 청약을 한데 이어 작년과 올해에 걸쳐 3억원의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해 시민구단의 경기력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공헌으로 지역소비자들로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이슬 제조공법
참이슬의 제조방법에 도입된 대나무숯 여과공법은 대나무를 1,000도의 고온에서 구어낸 것으로 대나무 숯으로 여과하는과정에서 천연미네럴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고품격 천연 알카리수를 생성한다.
금년 2월 출시된 리뉴얼 참이슬은 더욱 순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참이슬만의 ‘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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