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농협보령시지부(지부장 정낙선)와 보령교육지원청 이진호 교육장은 보령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2019년 농협 장학금을 지난 2일 대천고교, 대천여상, 대천여고 등 3개 학교를 방문하여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정낙선 농협보령시지부장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 보령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보령시지부는 지역인재 육성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보령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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