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종천면(면장 신창용)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9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7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170가구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희망종천후원회(회장 지우주)와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장동완, 부녀회장 임순옥)가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이장단협의회(회장 최득천), 체육회(회장 김영식),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수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식), 서천농협, 종천주조, 세집메농장, 한솔떡방앗간 등이 후원해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했다.
신창용 종천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을 함께해주신 희망종천후원회원, 남녀새마을협의회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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