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 등 총 5개 분야에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금으로 7000만 원을 받았다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열린 시상식에는 전국 지자체장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주민 복지서비스가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주요 시상 분야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최우수를,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민·관 협력 및 자원연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제고를 통해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지난 10월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간의 존엄성 보장을 위한 공영장례 서비스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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