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는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인권신문에서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인권대상(치안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방 경위는 경찰관으로 유일하게 인간으로서의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활동중인 인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인권대상은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한편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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