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선박 관제사 및 신규(전입)직원을 대상으로 대산항 삼길포에서 태안항 태안화력까지 선박 승선체험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지난 1월 26일에 대산항 국가부두 및 S.P.M(원유운반선 계류시설)을 답사한 바 있으며, 이번에 실시되는 선박 승선체험 구간은 대산항에서 태안항까지로 대산항 항내를 전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표지시설 신설·위치변경·명칭변경 사항을 숙지함으로써 관제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