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에서는 지난 20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결산과 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사업계획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후원하고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0년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6월 28일 설립된 마서사랑후원회는 회원 110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저소득가구 장학금지원,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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