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준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윤원준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자유한국당 가선거구 출마, 본격 선거전 돌입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1.22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원준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오는 4·15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아산시의원재선거 가선거구(온양4동·5동·도고면·선장면·신창면) 자유한국당 윤원준 예비후보(51)가 22일 방축동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윤원준 예비후보는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따듯한 정이 느껴지는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어두운 바다 희망의 불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겠다”며 “늘 어둡고 그늘진 곳에 계 분들을 대변하며 지금까지 해 왔듯이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더 큰 봉사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아산시의원에 도전 한다”며 “언제나 눈으로 직접 열심히 보고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듣고 소신껏 말하고 행동하는 시의원이 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생각해 진정한 시민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고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아산비젼봉사단을 이끌며 사랑의 집수리와 도배, 장판교체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명수의원 비서관을 역임하고 지난 16일 아산시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