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대상 봉사활동
부여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대상 봉사활동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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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 위로 방문 장면
부여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 위로 방문 장면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불의의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해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부여소방서는 지난 1월23일 초촌면 진호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재산피해를 본 주민에게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사비119안전센터, 초촌면 전담·여성의용소방대 등 30명은 피해 주택 내부 청소ㆍ정리, 구호제도 안내ㆍ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원 사비센터장은 “화재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주민 밀착형 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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