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화재진압작전 도면함 활용 무각본 소방훈련
공주소방서, 화재진압작전 도면함 활용 무각본 소방훈련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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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가 재난약자시설 작전 도면함 활용을 통해 무각본 소방훈련에 들어갔다.
공주소방서가 재난약자시설 작전 도면함 활용을 통해 무각본 소방훈련에 들어갔다.
공주소방서가 도면함을 활용한 무각본 지침에 들어간 가운데 이어 “안전시계”를  활용한 특수시책도 함께 병행해 소방 작전에 임하고 있는 모습.
공주소방서가 도면함을 활용한 무각본 지침에 들어간 가운데 이어 “안전시계”를 활용한 특수시책도 함께 병행해 소방 작전에 임하고 있는 모습.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집중력을 모아 이를 통해 관내 모든 재난약자시설 총 41개소에 대해 화재진압 작전 도면함을 활용한 무각본 소방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무각본 활용에 따라 안전시계를 활용한 특수시책도 병행해 소방 작전에 포함되면서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활용도가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작전용 도면함은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방지를 미연에 막아나갈 수 있는 대처방안중 하나로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대피 등 소방 작전으로 최대 유용할 수 있는 방안책이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재난약자시설에 대해서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하나로 모든 재난약자시설에 대해 관계자의 화재예방점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한 안전시계 등을 제작해 이를 관계자들에게 배부에 나섰다.

이번 안전시계 제작은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부터 그 상태 점검까지 모두 포함된 총 10개의 항목들이 마련돼 다양한 구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관계자가 매일 점검사항을 점검에 나서 이를 표기하고 안전생활화를 정착해나가는데 큰 목적도 갖추게 된다.

박찬형 소장서장은 "이번 무각본 소방 구축과 안전시계 발굴을 통해 앞으로 재난안전시설들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 대상의 생활 패턴에 최대 안전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공주소방서가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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