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신종코로나 비상방역대책본부 방문
공주시의회, 신종코로나 비상방역대책본부 방문
"시민안전 최우선" 선제적 차단조치 당부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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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이 관내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방지를 위해 시 보건소가 설치한 대책본부상황실을 방문에 나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예방 대비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이 관내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방지를 위해 시 보건소가 설치한 대책본부상황실을 방문에 나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예방 대비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시의회(박병수 의장)는 6일 관내 시 보건소가 설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에 나서 비상대응체계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철저한 대비책 예방에 만전을 당부했다.

시청과 시보건소가 설치한 비상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는 이상률 보건과장과 신경숙 보건행정팀장 및 직원들이 주.야 상주에 임하고 있다.

이날 박 의장은 이상률 보건과장의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상황과 그 동안 시차원의 긴급조치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병수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및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상방역대책본부 근무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상황 종료까지 확산방지를 위한 강력한 선제적 차단조치와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회도 시와의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에 적극 나서 지원은 물론 예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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