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위한 개강 연기
한남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위한 개강 연기
3월 2일서 16일로 2주간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2.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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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남대학교는 6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2주 연기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16일로 연기했으며,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앞서 한남대는 지난 4일 교무위원회에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식)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신입생 프리칼리지(오리엔테이션) 등을 전면 취소 결정 한바 있다. 이밖에 교내외 학생 집단행사도 시행하지 않는 한편 학교 시설물 전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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