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금산군-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 박경래 기자
  • 승인 2020.02.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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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금산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 받아 2년간 2%의 금리가 보전되며 지원규모는 24억 원, 개인당 최고한도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금산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충남신용보증재단 직원을 파견, 신용등급 관리 방법, 타 정책자금 상품 안내 등 금융제도 접근성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자금 소진 시 직원 파견도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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