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보령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홈플러스 대표 참가 ‘트로트하트’팀 최우수상 수상
  • 임영한 기자
  • 승인 2020.02.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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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10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형마트 관계자 12명이 4개 팀을 구성하여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 등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여 경연을 펼쳤다.

홈플러스 대표로 참가한 트로트하트팀이 마트 내 교육센터 노래교실에서 발생한 심정지 상황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키는 내용을 연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미희 구급팀장은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 시 내 가족, 동료, 이웃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대회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다음달 개최 예정인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보령소방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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