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선수단 전원 ‘상위권’ 진입
서산시청 사격선수단 전원 ‘상위권’ 진입
  • 이낭진 기자
  • 승인 2008.06.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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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시청 사격선수단(감독 백흥기)이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코치이자 국가대표인 황윤삼 선수가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상위권 진입으로 전국체전을 앞두고 기대가 커졌다.
팀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에 출전한 서산시청 사격팀은 황코치 등 선수 8명이 출전해 황코치가 2위 KT 소속 이상학 선수를 3.8점 차로 따돌리고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공기권총(김미영, 김진미, 이정은, 이슬기) 단체전에서 동해시청에 이어 2위, 50m소총(이경숙, 박인영, 한명주) 3자세에서 단체 3위와 이경숙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유상곤 서산시장은 지난 20일 오전 이들 선수단을 격려하고 상위입상 선수단 전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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