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맹훈련
부여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맹훈련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2.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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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면
부여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모습.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충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대비해 대표로 출전할 부여교육지원청 CPR 백년대계 팀이 심폐소생술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부여교육지원청 CPR백년대계 팀은 부여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이임규, 주무관 이재은, 송지연 3명으로 부여소방서와 부여교육지원청 심폐소생술 보급 사업 업무협약으로 맺어져 이번 대회까지 출전하게 됐다.

이들은 평소 교직원 심폐소생술 보급 사업 및 응급처치 교육에 협력해 왔으며, 부여소방서 자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표팀 자격을 부여받았다.

오는 3월 26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충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장석 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부여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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