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린이집 내달 8일까지 휴원
아산시, 어린이집 내달 8일까지 휴원
가정보육 불가 시 긴급보육 병행, 보육공백 최소화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2.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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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사 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예방조치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모든 어린이집의 휴원 결정에 따라 관내 전체 어린이집 410개소를 임시 휴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휴원한다.

다만, 어린이집 임시 휴원으로 맞벌이 부부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각 어린이집 별로 당번 보육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도 병행한다.

임시 휴원 기간동안은 ‘출석인정 특례’에 따라 출석이 인정되고 보육료도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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