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총선을 준비 중인 문진석 예비후보가 지난 2일부터 릴레이 지역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4일 대면선거운동 중단 결정을 발표하고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 확보에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지역방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방역장비를 직접 장착하고 지역 곳곳을 방문 중인 문진석 예비후보는 지난 2일에는 봉명동 소재 LGP 충전소와 안서동 새천안교통 회차지에서 택시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했다.
또 4일 오전에는 성정동서 5단지와 그 일대를 직접 방역하며 시민들이 먼저라는 외침을 손수 실천하고 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대면접촉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4일째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늘(4일)은 천안갑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환자가 발생한 성정동에 왔고, 이후로도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매일 방역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 예비후보는 “불안해하시는 천안시민들을 생각하면 선거운동보다 국민안전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돼 방역활동을 멈출 수 없다”고 방역활동을 이어가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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