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오는 20일 충남지역 최대규모의 ‘나이키 상설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나이키 상설매장은 새로 증축한 2층에 기존 1층의 나이키 매장(약 70평)보다 3배 이상 면적을 대폭 확대한 약 2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스포츠, 우먼, 키즈 라인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인다.
상시 할인하는 이월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조던 슈즈와 의류 라인도 함께 선보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全 연령대가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열흘간 이월상품과 정상상품을 모두 추가로 20% 할인(일부품목 제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반팔 티셔츠, 슬리퍼 등을 1·2·3만원 균일가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AIR JORDAN 1 MID(139,000원→41,700원), AIR JORDAN Ⅸ Retro(229,000원→91,600원)와 같은 인기 있는 7가지의 에어조던 운동화를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성 롯데아울렛 부여점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나이키 상설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트렌디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Contents 도입을 통해 롯데아울렛 부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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