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인성교육 세마나 열어
대전서부교육청, 인성교육 세마나 열어
8지구 초등학교 전교원 대상
  • 차종일 기자
  • 승인 2008.06.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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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은 지구별 교수·학습 방법개선 세미나 장학을 중심학교와 협력학교 중심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제 8지구 교수·학습 방법 세미나 장학을 25일 봉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 8지구 초등학교 전교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관련 세미나 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관련해 대전일보 취재본부장 송광석씨의 ‘사람이 돼야 한다’주제 강의와 토의가 이뤄져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또 해외 유학과 영어 교육에 관해 호주 그리피스대학 정재훈 교수의 화상 강의로 실시된 조기 유학의 문제점과 영어 몰입에 관한 소고 시청으로 조기 유학과 영어교육의 바른 이해를 구할 수 있었다.
서부교육청은 시교육청으로부터 인성교육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인을 기를 수 있도록 장학력을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지구별 세미나 장학은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인성교육의 바른 이해를 위해 지구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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