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관련해 대전일보 취재본부장 송광석씨의 ‘사람이 돼야 한다’주제 강의와 토의가 이뤄져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또 해외 유학과 영어 교육에 관해 호주 그리피스대학 정재훈 교수의 화상 강의로 실시된 조기 유학의 문제점과 영어 몰입에 관한 소고 시청으로 조기 유학과 영어교육의 바른 이해를 구할 수 있었다.
서부교육청은 시교육청으로부터 인성교육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인을 기를 수 있도록 장학력을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지구별 세미나 장학은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인성교육의 바른 이해를 위해 지구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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