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면 "코로나19 민·관이 함께 극복해요"
서천군 판교면 "코로나19 민·관이 함께 극복해요"
통합돌봄·취약계층 대상 수제 면 마스크, 비누, 견과류, 영양 균형식 등 전달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3.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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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보건소 판교보건지소는 보건소 지역돌봄 T/F팀,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와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나섰다.

보건지소, T/F팀, 위원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롭고 우울감을 느끼는 일명 ‘코로나 블루’를 겪는 홀몸 어르신, 거동불편자 등 지역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수제 면 마스크와 건강용품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진행한 것.

이날 사업에서는 수제 면 마스크와 비누, 칫솔, 균형 영양식 등으로 구성된 건강 극복 패키지를 전달하고 말벗, 손 소독, 발열 체크, 집안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와 코로나 블루 극복에 민관이 함께 앞장섰다.

한석규 지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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