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펜션 이용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펜션 172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화기 비치 및 소방시설 정비, 보일러·가스시설 취급 주의 등에 관한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계자와 유선 전화를 통해 안전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펜션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안전점검 철저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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