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6일 정기 이사회에서 신임 감사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은 지난 17일 취임한 김 철 신임 감사와 선임비상임이사간에 이뤄졌으며 김 철 신임 감사는 공사 임직원직무청렴계약규정에 따라 재직기간 중 직무와 관련된 법규 및 청렴의무를 준수하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한 후 “공명정대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공사의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해 9월부터 경영진을 비롯한 간부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임원에게만 적용하던 직무청렴계약 대상을 부서장까지 확대해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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