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농협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면마스크 2천개를 제작하여 취약계층 및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정태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 에서 조합원을 위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순희)에서 면마스크를 손수 제작하여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전회원이 15일간 협력하여 면마스크를 제작하였고, 지역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는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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