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가덕리 일원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김성환 회장은 “오늘 심은 고구마를 정성껏 키워 8월말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을 마련 할 계획으로 고구마 모종 식재가 힘들기도 했지만 회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니 보람이 더 크다”고 말했다.
임황선 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고구마 심기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좋은 신창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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