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보호센터 운영결과 시·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요청은 지난 2005년 1만 1512건 보다 3% 감소한 11251건이고 소비자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은 천안시가 3591건, 아산시 1468건, 서산시 906건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사례는 물품의 품질관련 상담이 3194건(28.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계약해지와 물품구입 정보요청 관련 상담이 2043건(18.2%), 서비스 불만 관련 상담 1,425건(12.7%), 가격·요금 관련 상담 1352건(12.0%), 방문판매원 또는 텔레마케터의 구입권유·전자상거래 등으로 충동적으로 구매한 후 이를 후회하고 계약의 해제·해지를 원하는 상담 1251건(11.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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