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강한 딸기전문산업대학은 시의 주력 농산물인 딸기 농법을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문화 시켜 딸기재배 전문 농업인들을 양성시켜 나가다는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까지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0여명이 접수해 29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1년과정의 딸기재배 농업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또 이들 교육은 내부강사와 외래강사 등 총 20여명의 전문직 농업강사로 편성해 1일 4시간씩 월 4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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