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녀고용평등이 기업의 경쟁력이 됩니다’라는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표어 아래 유관기관에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의 홍보 협조를 요청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통해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10~19인 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직장내성희롱 예방 및 모성보호 제도에 대한 홍보를 집중 실시함으로써 남녀고용평등 주간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관내 사업장의 명예고용평등 감독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의 취지와 사업장의 남녀고용평등 의식을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지청 관계자는 “이번 남녀 고용평등 강조주간의 다양한 홍보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키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경제주체로서의 지위를 갖고 활동하는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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