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학년 1반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각 학급에서 담임선생님의 주관 하에 재량시간을 활용해 ‘따뜻한 디지털 세상’이라는 영상물에 담겨있는 짧은 플래시를 시청했다.
영상물은 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는 언어폭력 및 성폭력을 비롯해 게임 및 음란물 중독 등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있다.
학생들은 플래시 시청 후, 인터넷 사용시 지켜야 할 네티켓을 비롯해 게임 및 성인물 중독의 위험 및 대처방법과 극복 사례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하늘 학생은 “인터넷을 사용할 때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앞으로는 예의 바르게 댓글을 달아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과 함께 학생들의 윤리의식도 발맞추어 성숙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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