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협은 형편이 어려운 주민 21명을 초청해 1인당 80kg 쌀 한가마니 가격에 해달되는 15만원 씩 총 3210만원의 성금 전달했다.
지난내 불우이웃돕기로 40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조치원 중앙신협은 설립당시부터 매년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이이웃돕기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안성구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삶이야 말로 신협의 본연의 가치이며, 함께 나누는 삶에 있어서 우리 중앙신협이 앞장 서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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