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건국60년 기념 이민정책 릴레이포럼 선정
건양대, 건국60년 기념 이민정책 릴레이포럼 선정
‘국가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전문인력 유치 위한 이민정책’ 주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8.09.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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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법무부가 공모한 ‘건국60년 기념 이민정책 릴레이포럼’에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사회통합 및 이민정책에 기여하게 됐다.
최근 법무부는 건국 60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이민정책의 과거·현재를 재조명하고 외국인력, 사회통합 등 대학의 이민정책에 대한 연구·개발 및 기반조성 취지에서 ‘건국60년 기념 이민정책 릴레이포럼’을 공모, 전국 20개 ABT대학이 응모한 가운데 건양대의 ‘국가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이민정책’이 충청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
이번 선정으로 건양대는 총 98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0월경 정부 관계자 및 각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유학생, 전문 인력 유치를 위한 이민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각분과별 주제발표 및 집중토론으로 유학생 유치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참가자들의 토론을 통해 대학이 해야 할 시행 전략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국가발전으로 연구분야를 전환·확대해 나가게 된다.
한편 건양대는 법무부의 다문화 이해증진 및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ABT(Active Brain Tower)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릴레이포럼은 전국 6개 포럼지역으로 구분해 오는 11월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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