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규 前 연기군 부군수 연기군 보궐선거 출마
이천규 前 연기군 부군수 연기군 보궐선거 출마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8.09.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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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내달 29일 연기군수 보궐선거에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이천규(전 연기군 부군수·사진)씨가 24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의사를 피력했다.
이천규 예비후보는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화합으로 묶어내고 현재의 연기군의 ‘위기를 기회로’ 진로를 변경시키는 사공의 역할을 맡고 나서겠다”며 이번출마의 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남면 연기리에서 태어나 내무부·행정자치부·국무총리실 등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연기부군수, 지방과 중앙부처등에서 30여년을 공직에 몸담아 왔다.
특히 30여년간 지방과 중앙부처에서 근무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행복도시의 정상적인 추진을 최우선으로 목적을 두며 지역화합과 세종시건설, 사공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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