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여청소년 수련원 원장에 취임한 이기훈(50·사진)는 수련, 수학여행을 목적으로 부여를 찾는 청소년들이 백제의고도 부여를 꼭 기억할수있도록 신선한 수련 프로그램과 백제역사를 제대로 공부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해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중부권 최대의 생활권 수련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원장은 부여군 남면 출신으로 홍산 중·고를 졸업하고 사단법인 환경실천 연합회 감사, 부여경찰서 시민 참관단 위원장, 관광협회 진흥회장을 역임 했고 20여년의 정당경력을 가지고있고 취미는 등산, 독서, 댄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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