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007년 5월부터 천안 관내 교육행정공무원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는 ZEUS(단장 이명종)가 이번 흥타령축제2008에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여러 지역에서 온 프로 춤꾼들과, 각 대학의 동아리들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ZEUS응원단 특유의 열정적인 무대는 흥타령 축제를 관전한 천안 시민들이나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에너지를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명종 단장은 “ZEUS가 발전하기에 2008 흥타령 축제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있을 교육가족 축제에 적극 참여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응원단 특유의 열정과 에너지를 나눠주고, 교육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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