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서관, 한글교실 운영
연기도서관, 한글교실 운영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4.05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도서관(관장 이인하)은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지난 3일부터 개설했다.
매주 2회(화, 목) 10시부터 12시까지 연기도서관 동아리방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글씨를 처음 써본다는 할머니들이 연신 손을 떨며 ㄱ, ㄴ, ㄷ 을 배웠다.
앞으론 70살 먹은 언니랑, 또 친구랑 같이 올 거라는 할머니들의 예상대로라면 학생은 점차 늘어갈 추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