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봉산면(면장 박찬규)이 건전재정 운영과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제로에 도전한다.
면은 내달 말까지 체납액 징수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야간전화 독려반을 편성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전화독려로 체납액을 일소한다는 전략이다.
면 관계자는 “낮에 통화하지 못한 납세자들도 야간에는 전화통화가 가능해 체납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내달 말까지 체납액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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