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신양면의 남·여 새마을지도자 46명이 모여 폐비닐, 농약빈병, 폐지, 고철 등 숨은 자원 17톤을 마을별로 각각 수거해 면사무소 광장에 모아놓고, 한국자원공사에 인계해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면은 매년 분기별로 1회 이상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고, 한국자원공사에 매각해 조성된 기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마을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세원 신양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수거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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