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경북 월성 원자력발전소 방사성폐기물처리부지 공사현장과 민간환경 감시센터를 방문하고 유치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상생 협력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 보았다.
플러스충남 정책포럼은 5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학습탐방으로 전환함으로써 충남포럼 임원을 비롯해 16개 시군 담당공무원, 권역별 포럼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정보교환 및 토론의 장 마련으로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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