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이버상을 통한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사이버가정학습 e-스타를 재정비하여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결과 접수 건수가 지난해 일일평균 12,000여건 이였던 것이 최근 들어서는 일일평균 접수 건수가 23,000여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브랜드명인 ‘e-스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수학과 영어회화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이버우등생교실 31학급(717명)을 새로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