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완전 개통을 앞두고 대전시의회 전체의원들과 사무처 간부들은 오전 10시 지하철 1호선 2단계 구간(정부청사-반석역 10개역, 10.2㎞ 구간)을 방문, 전동차 시승 및 역사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도시철도공사 종합관제실에서 이사장으로부터 운영현황보고를 청취하고 갑천역으로 이동, 월드컵경기장까지 시승해본 후 그간 도시철도공사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역사내 공간과 편익시설 등 각종 시설을 꼼꼼히 점검한 의원들은 이어서 전동차로 반석역까지 이동한 후 버스로 외삼차량기지에 도착해 시설부장의 안내를 받고, 시승 소감 및 각종 역사시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