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매장 3호점’ 개장
‘행복매장 3호점’ 개장
법동 여성문화회관, 내일부터 운영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4.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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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도마동 여성회관의 행복매장 1, 2호점에 이어 법동 여성문화회관에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생활문화 공간인 행복매장 3호점이 13일 개장 운영한다.
행복매장은 수강생과 시민들의 활용가능한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손길로 정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장소로 그 수익금 등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봉사매장이다.
행복매장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많이 방문해 의류, 문구, 도서, 신발류, 가전제품 등 활용 가능한 재활용품 구매와 기증 등 따뜻한 사랑과 관심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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