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토, 건설현장화하라”
“전 국토, 건설현장화하라”
  • 김인철 기자
  • 승인 2008.12.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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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22일 “4대강 정비사업도 빨리 전광석화처럼 시작하고 대규모 SOC 사업이라든지 공공사업도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해서 전 국토가 건설현장처럼 보일 때 비로소 국민들은 거기에 희망을 가지고 기대하게 된다”며 또다시 건설경기부양론을 폈다.
박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 날 오전 전문건설회관에서 경제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건설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부양책을 논의한 자리에서 “건설업이 국가 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이다 하는 것은 온 국민이 아는 상식으로, 건설업은 지금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 국민총생산의 15%, 고용의 8%를 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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