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 기별대표자협의회 선·후배 친선체전 가져
청중 기별대표자협의회 선·후배 친선체전 가져
  • 윤양수 기자
  • 승인 2007.04.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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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양 지킴이’를 자임하는 젊은 청중 기별대표자협의회(주관 37회)가 ‘제17회 젊은 청중 선·후배 친선체육대회를 열고 선후배 간에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청양중학교 32회부터 42회까지 3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축구대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시환 군수, 강석호 군의장, 이정우 도의원, 김종관 군의원, 김명숙 군의원 비롯해 많은 청중 동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명노학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서로 화합과 단결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명노신(3년), 임규찬(3년), 김이레(2년), 유준선(2년), 김동완(1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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