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우수회원은 8월, 오페라 ‘팔리아치’공연에 초청된 바 있으며 하반기 우수회원에게는 내달 26일에 열리는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혜택을 줄 예정으로 유료회원에게는 1인당 초대권2장(R석)을 제공, 무료회원에게는 같은 공연의 티켓4매가 할인 가능한 공연할인권(30%)을 제공한다.
우수회원 선정대상은 전당의 공연을 가장 많이 본 유료회원과 무료회원이며 올해는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선정해 14일(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료회원은 16일 1 전화신청(610-2042)후 공연당일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은 전당 콜센터(1544-1556)로 전화예매 후 공연당일 티켓수령이 가능하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올 한해 회원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으며 현재 전당의 유료회원은 660여명, 무료회원은 6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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