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유, 아동 코너에서는 블루독, 밍크뮤, 엘르뿌뽕, 모크베이비, 피에르가르뎅 등이 참여해 10~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여러 브랜드가 참여해 각 각의 타이틀을 내걸고 ‘설날 아동 선물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서양물산 3大 브랜드전’에서는 블루독 티셔츠 1만7000원~1만9000원, 바지 2만2000원~3만원, 알로봇 티셔츠 1만7000원~1만9000원, 밍크뮤 1만3000원~1만5000원에 판매하고 유아복 브랜드 엘르뿌뽕, 에뜨와 브랜드가 참여한 ‘아가방 대전’ 에서는 내의 1만7000원~1만9000원, 상하복 1만8500원~3만9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
또 20일까지 5일 동안에는 모크베이비 브랜드에서 블라우스 4만5000원, 원피스 13만9000원, 티셔츠 3만원 등 ‘이월상품 초대전’을 진행하고 톰키드, 룸세븐 등 아동복 브랜드에서는 ‘선물특집전’을 펼쳐 바지 1만3000원~2만3000원, 티셔츠 2만800원~5만4600원에 판매한다.
게스, 리바이스, 휠라, 까리제, 압소바등 8개 브랜드에서는 22일까지 7일간 10만원 이상부터 해당 금액대에 맞는 구매고객께 가방, 쿠션, 오가닉티셔츠 등 다양한 사은 선물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유, 아동 브랜드에서는 12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생필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요즘 같이 불경기에는 설날이라 해도 자녀들을 위한 의류 구입이 부담스러울 수 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설날 아동 선물 대축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상품 구입은 물론 덤으로 사은품까지 얻을 수 있어 알뜰쇼핑 기회를 노려 볼 만 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