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도솔프로젝트 연구지원센터, 지역아동·청소년지지망구축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소외된 빈곤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복지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의 통합적 지원체계 모형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도솔프로젝트 연구지원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호 사무총장(천안 YMCA)의 사회로 주제 발제로는 ‘프랑스 우선교육지역(ZEP) 사업의 성과와 시사점’에 대해 이영란 박사(순천향대학교 청소년연구센터 연구교수)와 ‘빈곤 아동·청소년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모형’에 대해 김혜래 교수(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지정 토론으로는 전웅주 장학사(천안교육청), 윤철수 교수(나사렛대학교사회복지학과), 김영옥 팀장(천안시아동보육팀), 김소현 사무국장(미래를여는아이들)이 참여해 교육, 사회복지, 보육, 지역사회 등 각 분야별 현황 및 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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